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– 국채 투자 기본 가이드 & 환매 절차 총정리 (3월 24일 기준)
3월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, 참여하셨나요?
이제는 "그냥 샀다"가 아니라 어떻게 보유하고, 언제 팔고, 어떤 전략으로 운용해야 할지가 더 중요해졌습니다.
3월 24일 현재, 국채 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A to Z를 아래와 같이 정리합니다.
🏦 국채 투자 기본 가이드
1. 국채란?
- 정부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
- 만기까지 보유 시 원금 + 이자 확정 지급
- 디폴트 위험 거의 없음 → 초고안정성 자산
2. 개인투자용 국채의 특징
- 개인이 직접 청약 또는 장내 매수를 통해 보유 가능
- 주로 3년물, 5년물 국고채로 구성
- 6개월마다 이자 지급 (복리 아님)
→ 예: 3월 청약 → 첫 이자 수령 9월 예정
3. 이자소득 및 세금
- 이자소득세 15.4% 부과
-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라면 합산 고려 필요
🔁 국채 환매(매도) 가능 시점은?
✅ 1. 일반 국채 (장내 매매 가능한 경우)
- 청약 이후 바로 ‘시장 매도’ 가능
- 단, 시장 가격에 따라 손익 발생 가능성 있음
→ 원금보다 싸게 팔 수도, 이익을 볼 수도 있음 - 매매는 HTS/MTS 또는 증권사 창구 이용
✅ 2. 만기 보유 시
- 만기 도래 시 자동 상환 처리
- 이자 및 원금은 지정 계좌로 입금
- 중간에 매도하지 않으면 시장 리스크 無
📆 환매(매도) 절차 및 일정
💳 ① 매도 가능 시점
- 청약 후 채권이 계좌에 입고된 날부터 매도 가능 → 일반적으로 3월 20~22일 사이 입고 완료
→ 3월 24일 현재 매도 가능 상태!
🔍 ② 매도 방법
증권사 HTS 또는 MTS 기준
- 로그인 → 채권 → ‘보유 채권’ 클릭
- 해당 국채 선택 → ‘매도’ 또는 ‘시장가 매도’ 클릭
- 수량 입력 후 매도 신청 → 체결 시 현금화 완료
💡 참고: 국채는 거래 가능한 장내 채권으로, 주식처럼 실시간 체결됨
⚠️ 환매 시 유의사항
- 시장 가격은 수시로 변동되므로, 매도 시 손실 가능
- 국채 금리 상승 → 기존 채권 가격 하락 가능성 있음
- 목돈이 필요하거나 투자 목적이 달라졌을 때만 중도 매도 고려
📈 국채 vs 예금, 지금이라도 괜찮을까?
항목국채 (3~5년)정기예금
수익률 | 약 3.5~4.0% | 평균 3.0~3.5% |
안정성 | 매우 높음 | 매우 높음 |
유동성 | 중도 매도 가능 | 중도 해지 가능 |
과세 | 15.4% 이자소득세 | 15.4% 이자소득세 |
👉 결론: 예금보다 수익률이 높고, 원할 경우 중도 매도도 가능하다는 점에서
국채는 '안정성과 유동성'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투자 수단
💬 정리하자면…
- 지금(3/24) 이미 청약한 국채는 계좌에 입고된 상태이며, 매도 가능
- 단기 자금이 필요하다면 MTS/HTS 통해 시장가 매도 가능
- 중장기 보유자라면 이자 수익 + 안정적 원금 회수를 기대할 수 있음
- 향후 금리 변동에 따라 채권 가치도 달라질 수 있으니, 수익률 흐름 주기적 체크 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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